[홍대] 1년만에 다시 찾은 'A cafe' 합정&홍대


1년만에 홍대의 'A cafe'에 다시 방문했다.

작년에 왔다가 작고 아담해서 마음에 들어 했던 곳이었는데,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공연에 앞서 일행들을 기다리기 위해 찾아가게 됐다.

사실 내가 골랐다기 보다 일행이 괜찮아 보인다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고른 곳.
 
내 추억이 있는 장소라고 내가 말을 안했으니 ㅋ

데코레이션이 조금 바뀌긴 했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여전했다.

이날도 연인들, 친구들이 조용하게 대화를 즐기는 모습...

간만에 가는 공연이니 만큼 나도 다소 들뿐 분위기였고

오래간만에 방문한 이곳 역시 간만의 추억에 잠기게 했다.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추억의 장소에 오래간만에 오는 것은

다소 느낌이 다르달까? ㅎㅎ

끝맛이 쌉싸름한 홍차를 주문했다.

뭐 다이어트를 겸하고 있긴 한데, 주말 오후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는

개인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홍차라고 생각하기에(정말 개인적인 이유).. ㅎㅎ


이후 공연도 너무 좋았고

자리도 앞자리여서 페퍼톤스와 유희열의 얼굴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된 것도 굳..

그러고보니 9일이 앵콜 공연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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