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만족스러웠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꼼마(La comma)' 합정&홍대


 오래간만에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온 라꼼마...

 벌써 다녀온지는 좀 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역시 게으름은 병이라니깐..;;


 
사실 여기로 식당으로 고른건 다른 것보다

메뉴 중에 '고등어 파스타'가 있다는 굉장히 단순한 이유!!


같이간 일행의 도전정신과 독특함에 나는 당연히 그걸 주문 할 것으로 생각했고

추천 메뉴로 자랑스럽게 알려주려고 찾아간 것이었는데..

의외로 다른 메뉴들이 상당한 퀄리티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는 듯..

최근에 다녀본 식당 중에서 가장 좋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빵..

따뜻함과 맛,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

일단 빵이 만족스러우면 메뉴가 기대되는 것은 뭐 당연한..



주문은 파스타 코스와 스테이크 코스...

점심부터 코스는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그렇다고 저렴한 것도 아닌.. 1.9와 3.8였지만

가끔은 조금 비싼..(가끔은 아닌가?) 것을 먹어도 나쁘지 않지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로 하루에 한끼만 먹는데 이정도는 괜찮다고 위안하며 주문~!


추천 받은 전채요리...

추천해 달라고 하는 순간 초이스 범위를 넘어섰고 이런 것까지 생각하지 않았기에..

적당히 좋다하는 걸로 주문.. -_-;;

근데 신선함 맛 모두 굳~!!

나의 굳 초이스였다고나 할까.. 점원의 굳 추천이었다고나 할까.. ㅇ-ㅇ;;



호박과 버섯 전채요리..

끝에 있는 치즈를 적당히 잘라서 먹었는데,

같이 간 일행도 내가 먹는 게 맛있어 보였는지 따라쟁이가 되더라는 ㅋ

사진 정리하면서 보고 놀랜 사진...

정말 어정쩡하게.. 찍혀있는... ㅇ-ㅇ;;

고기의 육질도 좋고, 굽기가 적당했던 스테이크..

사실 미리엄레어로 시키려 했는데,

일행이 '피 줄줄 나는 스테이크'는 못먹는다 하길래

살짝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다

맛이야 뭐 보이는대로~
슬슬 배는 불러 오는데, 아직 요리들이 남았다

이건 종이에 쌓여 나온 올리브 파스타였던 걸로...

내가 시킨 것 같은데 기억력이...

상당히 깔끔하고 면도 쫄깃해서 굳~

언제나 하나씩 등장하는 우리들의 건강식..

굴 파스타... 아쉽게도 고등어 파스타는 아니었지만

굴 특유의 향이 물씬 풍겨 역시 '건강식'이란 말을 몇번씩이나~

디저트를 따로 먹으러 갈거였지만

일단 코스 메뉴의 마지막인 홍차와 녹차를 한잔씩..

티라미스는 생크림 덕인지 굉장히 촉촉한 느낌인데..

약간 물기가 많아서인지 얼었다 녹아서인지.. 척척한 느낌이기도 하고..

좀 톡특하긴 했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딴 짓하다가 내부 사진은 못찍고...

들어가서 생각보다 괜찮은 내부에 만족하고 있다가 몰려든 사람들에 타이밍을 놓친..;;

게다가 건물 외부가 수리 중이었어서 간판도 못찍었다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으니 예약은 필수 인 듯..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8-27 3층
02 323 8338

덧글

  • 쪼나 2011/03/24 12:48 # 삭제 답글

    여기 맛있어요! 티라미스가 척척(?)한 건 에스프레소를 머금었기 때문? ㅋ
  • Caico 2011/03/26 16:54 #

    당연~!! 누가 찾아낸 장소인데... ㅋㅋ 간만에 한 곳 건졌음~!!! 질척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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