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무난한 그렇다고 특별하지도 않은 '베네세레' 가로수길


연말에 예전 생각만 하고 찾아갔다가 크게 놀랐던 베네세레입니다.

음식과 분위기가 적당히 무난해서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지만

이날 역시 예정했던 레스토랑이 영업을 하지 않았던 관계로 찾아가게 되었죠.


예전에는 제법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았는데

요즘에는 창가 자리도 그냥 그렇고, 2인 테이블이 너무 많다보니

와글거리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서 조금~ 별로인 가게가 되어 버렸죠.

뭐 그렇다고 음식 맛이 아주 뛰어나거나 그런 것도 아니어서...

적당히 무난한 수준.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닌데..

뛰어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는 정도가 되겠죠.

이날은 조금 늦은 점심으로 해물 리조또, 고르곤졸라 피자,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는데(3인)

그날도 예상대로 뛰어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없는 것도 아닌

적당하게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음식이 나왔더군요.

사실 좀 배가 고프기도 해서 허겁지겁 먹기는 했는데

뭔가 확~ 하는 그런 맛은 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이런 식당을 자주 찾아다니다보니

이제는 무언가 색다른 무언가가 없으면 이러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도 있긴 하겠지만

이왕 맛있는 것을 먹으러 나갔는데,

그래도 무언가 특별한 맛이나 무언가를 기대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ㅎㅎ


여튼 그래서 소개팅이나 첫 만남이 이뤄질때 그럭저럭 무난한 분위기와 맛을 보여주는 장소이긴 하지만

맛있는 파스타나 특별한날 가기에는 역시 2% 부족한 그런 느낌의 장소라 할 수 있겠네요..

테이블이 많아진 편이라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이 아니라면 예약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32-8
02-3444-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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