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강북의 유명 일식집 스시겐(SUSHIGEN) 합정&홍대

얼마전부터 스시가 땡겨 벼르고 벼르다

강북에서 괜찮다는 스시집 중의 한 곳, 홍대에 위치한 스시겐(SUSHIGEN)에 다녀왔습니다


런치 브레이크가 3시인 걸 알았는데

일행 중 한명이 임산부이기도 했고 일이 좀 있어

간신히 간신히 2시가 다 되어 가게를 찾았죠



사전에 2시 경에 방문해도 되겠냐고 전화를 해서인지

점원들도 조금 곤란해 하는 눈치였지만

자리로 안내해주더라구요..(사실 좀 늦어 미안하기도 했죠...;;)


내부가 좀 어두워서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사전에 메뉴까지 정하지 않고 급하게 방문한 것이라 점심 세트인

우메정식(3.5)과 다케정식(4.0) 중 다케 정식으로 3개를 주문~


가쓰오부시와 연두부로 만들어진 오토시

알수 없는 녀석들... 가운데 동그랗게 생긴 건 머시기의 간이라던데... 느끼...거의 남겼다..;;

샐러드가 나왔다... 하지만 메인 메뉴를 더욱 맛나게 먹기 위해 몇번 먹다가 말았다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기에 배를 비워두기 위한~ ㅎㅎ

우호호~~ 메인 메뉴의 등장...

참치가 조금 해동이 덜 된듯 했지만~

너무 늦게 방문한 우리 탓이요 하면서 맛나게 먹었다.. 와구와구~

예쁘게 꾸며진 생선구이 짜짠~~

짭조름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발라 먹었다~ 흐흐

내가 좋아하는 군함 스시(우니)가 포함된 녀석들이 나왔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인다... ㄷㄷㄷ

아.. 올리면서 다시 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오는... ㅜ-ㅜ

사실 요리가 천천히 나와야 정상인데...

시간이 없어서 우두두두 몰려 나왔다..

우리에게 사전에 양해도 구했는데

요리가 몰려서 막 나오다보니 약간 허겁지겁 먹기도 했다

새우, 가지 등으로 구성된 튀김... 뭐 ㅎㅎㅎ ㅇ-ㅇb

일본을 대표하는 두개의 면 요리... 우동과 소바

나는 우동을 주문했는데... 소바가 나온 것을 보니 불현듯..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나온

소바 예찬론이 떠올라 소바도 먹고 싶어졌다는... 짜짱 vs 짬봉과 비슷한 느낌? ㅋ

큼직한 새우가 들어간 에비 우동~

이미 배가 불려와 새우만 먹고 우동은 거의 남겼다


아무도 안남은 테이블... 저 넘어에서는 점원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는... 죄송죄송..;;

실내도 정갈하니 조용해 보였다

강북에서 괜찮은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겐이었습니다

브레이크 시간을 확인해서 방문해주시는 센스~

위치는 홍대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린나이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1층에는 스시겐 카페도 있으니

홍대 근처에서 스시를 먹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문의는 02-320-5511로~(간만에 전화번호까지 적어보아요~ ㅋㅋㅋ)


덧글

  • 쪼나 2009/12/10 10:27 # 삭제 답글

    런치 가격치고 넘 비싸네.. 저녁에 가야할텐데 저녁은 더 비싸겠네요..
    좀 적당한 가격에 스시집 없나;;
  • Caico 2010/01/03 23:58 #

    뭐 이정도면 그나마 나은 수준 아님? ㅎㅎㅎ
  • fallout 2009/12/10 10:58 # 답글

    허접한 것 같은데요?
  • Caico 2010/01/03 23:59 #

    생각보다 그렇게 허접하지 않아요 ㅎ
  • 지니 2009/12/11 09:28 # 답글

    한국 가믄 꼭 가봐야겠네용'ㅠ'
    일식 무진장 좋아해서 괜찮은 일식집 어디 없나 싶었는뎅 ㅋㅋㅋ
  • Caico 2010/01/03 23:59 #

    일식집 괜찮은데 많지요.. 수중에 돈이 얼마가 있으냐에 따라서 갈 수 있는 곳은 다르지만 ㅎㅎ
  • xcvmf 2012/10/07 09:30 # 삭제 답글

    맛있겠네요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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