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유명한 떢볶이 가게 먹쉬돈나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것이라.. 살짝 헤멘 끝에 가게를 찾을 수 있었죠
정독도서관 가는 길의 골목으로 가다가 다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도착하니 아주머니가 주문판을 주셨고~
유명한 치즈떡볶이과 야채...를 주문했지요.. 다른분은 해물을 주문하시더군요
저는 떡볶이의 필수인 야끼만두와 계란, 라면을 추가했죠

대기줄을 기다려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떢볶이
정말 바로 나오더라구요
라면을 추가해서 약간 물이 많아 보이기는 했는데
먹다보니 많은 것이 아니더군요
맛 역시 전혀 맵지 않고 달달해서
여자분이 많이 찾으시는 듯~
근처에 두산 베어스 옷을 입은 여자분이 계셨는데~
그제의 끝내기 기쁨이 잠시 생각나기도~ ㅎㅎ



먹어보고 엄청나게 맛있는 집이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손맛이 느껴지더군요
저처럼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사람도 가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즉석떡볶기집인 것 같구요
뭐 항상 30~4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좀 그렇지만요~



덧글
케이힐 2009/04/12 23:32 # 답글
먹쉬돈나 맛있죠~ 마지막에 볶음밥이 정말 ^^)b
Caico 2009/04/14 21:06 #
ㅎㅎ 네 볶음밥도 맛있더군요~ 최고는 매운 것을 못먹는 저도 부담 없이 먹으러 갈 수 있을 정도로 안 매웠다는 거~
지나가는이 2009/04/14 11:52 # 삭제 답글
아무래도 치즈+해물로 드시는게 먹쉬돈나의 참맛을 느끼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미묘하게 다른 국물의 맛이랄까 (홍합이 우러나서 그런걸까요?)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른듯 가는게 줄 서지 않는 비법!
Caico 2009/04/14 21:07 #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치즈+해물로 드시더라구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렇게 먹어봐야겠습니다~ 흐흐
포로리 2009/08/23 18:52 # 삭제 답글
저도 저기 좋아하는데.. 단점은 조미료를 너무 넣는다는 거.가면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지만, 계속 그맛이 생각나게 되는 거 같아요.
Caico 2009/10/09 02:12 #
요즘에 이런 즉석떡볶기 집이 드물어서 그런것 같아요 ^^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죠 이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