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0분까지 가슴 졸이면서 축구를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첼시는 예전 무리뉴 감독때 부터 싫어 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마지막 경기 승리, 첼시는 마지막에 기운이 빠져서 인지 동점골을 허용했구나...
사실 박지성... 눈에 띄지 않는 움직임이 많은 선수이다.
골이 부족한 것은 정말 정말 아쉽지만 아시아 선수로 유럽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아직도 몇몇 선수는 박지성 보다 다른 선수들에 패스하는 경향이 있지만(특히 테베즈 -_-;;)
그래도 해가 지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것을 보니
같은 한국인으로 너무나도 뿌듯하다
특히 지난해 상승세 도중 부상을 입었고 부상 회복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챔피언 메달을 못 받게될 위기까지 있었으나
후반기 박지성 특유의 활동량이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꾸준히 선발로 출장하며 우승 받지를 받을 조건도 만족했다
특히 긱스가 박지성 서브가 되었다는 점은 실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일은 모든 스포츠신문 메인이 박지성이 될 것 같다.
퍼기경도 축하 축하~ 아 긱스옹 최다 출전도
맨유, 아직 챔프리스 결승이 남았으니 오늘 너무 무리하지 말고
챔프 결승에서도 첼시 이기고 우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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